안녕하세요! 영비입니다.
오늘은 가족애가 돈독해지고 아이들에게도 좋은 기억을 심어주기
좋을 만한 이야기를 들고 왔습니다!
그럼 무엇인지 지금 당장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책을 읽어주라고요?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이탈리아에 위치한 트렌토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초등학교 32곳에서 선생님들이 6~12세의 어린이들에게 하루 한시간씩 나이게 걸맞은 소설을 읽어주었더니 시간이 지나 4개월 뒤에는 지능이 책을 읽어주지 않고 평소와 같이 일상적인 학교 생활을 한 어린이들보다 지능이 상당 수준으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아직 연구가 예비 단계인것을 감안하더라고 놀라운 소식입니다.
어떻게 달랐나요?
연구에 따르면 전자의 아이들은 언어와 읽고 쓰는 능력이 연령이 높아질수록 꽤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하였습니다. 6세 아이들은 책을 읽어주는 사람과의 유대감이 생기고 고학년 친구들은 전체적으로 상승한것으로 보입니다.
조사 방법이 어떻게 되나요?
우선 이 연구팀은 4개월 동안 실험을 하였고 그 후 웩슬러 아동 지능검사(WISC-IV)와 종합인지기능 진단검사(CAS2) 등 두가지의 표준 측정법으로 어린이들을 테스트 하였다고 합니다.
마무리
연구의 주요 저자인 트렌토대 엠마누엘레 카스타노 교수는 "책을 큰 소리로 읽어주는 낭독이 어린이들의 지식과 사고력을 모두 활용하는 지능지수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강력한 증거를 찾았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아직 예비단계인 연구지만 가정에서도 아이들에게 책을 꾸준히 읽어준다면 유대감과 사랑이 상승하는 효과와 함께 아이의 지능도 같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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