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이번 포스팅은 1월에 후쿠오카 다녀 온 후기에 대한 내용이랍니다!
제가 젤로 친하게 생각하는 중학교 친구들과 함께 복작복작하게 놀고왔는데요!
이렇게 짧게 다녀온건 오랜만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이번여행의 가이드로써(?)
해외여행 처음인 친구 * 2명
후쿠오카 2회차인 친구
후쿠오카 N회자인 나
아주 알차게 후쿠오카를 싸악 훑고 왔답니다!
2박 3일 中 1일차
✅김해공항 국제선
✅후쿠오카공항 국제선
✅리버레이티드 호텔 소 스미요시
✅친푼칸푼 하루요시점
✅써니슈퍼 와타나베도리점


뇽뇽이의 공항 국룰과도 같은
출국전 얼큰한거 한사바리 든든하게 먹고 가기.
다들 직장인이고 타지역에 있다보니, 저녁비행기로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1월 당시 인스타에서 [실시간 공항],
[출국 N시간 전 필수입니다.] 이런 글들이 많이 떠오르던 시기였었는데, 그동안의 빅데이터 상 2.5시간 전에 가도 무난하다 생각 하는 편이라서, 의견을 제시하였으나, 1:2 별수있나요 ㅠㅠ. 4시간 전에 공항 도착했답니다.
막상가니 3시간 기다린 사람이 되..
😢😢😢
그나저나 1월에 김해공항 방문하니 그새 리모델링이 되어있더라구요!! 원래 출국장기준 오른쪽으로 가야 면세인도장이 나오는데, 이제는 왼쪽으로 한참을 가야 나오더라구요.


겨울용으로 큰맘 먹고 산 털부츠를 신고 여행을 떠났는데 여행 내내 아주 땅을 치고 후회했습니다..
신발이 너무 편하고 좋긴했지만!!
1월 후쿠오카 왠일로 생각보다 너무 더워서 반팔+후리스 조합으로 다녔구요.
신발은 말해뭐합니까. 너무 덥고 발에 땀 장난 아니게 차고,.. 그래서 돈키호테가서 짭크록스 사서 여행 다님. 그리고 저 비상탈출구석 처음 앉아봤는데, 앞이 널널한 대신 모니터가 없는 단점 이슈.. ^^ 괜히 옆사람 모니터 보게되고.. 앞에는 골져스하고 뷰티풀하고 퍼펙트한 승무원님이 앉으셔서 왠지 부끄럽더라구요. (극 I)
그래서 창문만 열심히 쳐다보고 도착할때까지 숙면했습니당.


이제는 익숙한 후쿠오카 공항에서 후다닥 심사 마치고 인천공항에서 출발했던 친구와 만난 뒤 호텔까지 택시타고 후다닥 갔는데요. 4명이서 한방에 묵고싶었던지라 열심히 발품팔아 검색한 곳이였는데, 진짜 만족도 최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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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호텔추천 리버레이티드 호텔 소 스미요시 후기(LIBERATED HOTEL SO SUMIYOSHI)
안녕하십니까. 김뇽뇽이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후쿠오카에 놀고 왔는데요.이번 여행은 4명이 함께 묵을 수 있는 숙소를 고르느라 꽤 신경을 썼는데요. 여러 곳을 비교해본 끝에!제가 추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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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닥 셀프체크인하고 또 종종걸음으로 방문한 곳은 후쿠오카 친푼칸푼 하루요시점! 바로 나마비루 4개와 각종 꼬지, 안주들을 시켜서 야무지게 먹고 중간에 마트도 들려서 알차게 보내고 하루를 마무리 했답니다!
친푼칸푼에서 준 손난로 너무 귀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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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현지인 맛집 꼬치이자카야맛집 친푼칸푼 방문후기
안녕하세요 김뇽뇽이랍니다!이번에 방문한 곳은친푼칸푼이라는 곳입니다!저번에 못간게 아쉬워서 미리 예약하고방문했답니다!!😎😎친푼칸푼 하루요시점✅ 사전 예약 필수! 구글에서 예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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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면세로 산 카바란 위스키
이고지고 온다고 너무 힘들었고 다음부터는 면세로 술 안사기로 다짐함.
(너무 무거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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