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현지인 맛집 꼬치이자카야맛집 친푼칸푼 방문후기

안녕하세요 김뇽뇽이랍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친푼칸푼이라는 곳입니다!

저번에 못간게 아쉬워서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답니다!!😎😎

---

친푼칸푼 하루요시점
✅ 사전 예약 필수! 구글에서 예약가능.
✅ 영업시간 : 18:00 ~ 03:00
✅ 마스터카드 결제 가능!

2층 좌석 / 계단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여서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 가능했어요. 친푼칸푼의 특징과도 같죠? 바로 간판없이 검은 문만 있답니다. 😂😂 처음에는 조금 무섭고 여기가 맞는건지 긴가민가 했어요.

 

그와중에 어떤 손님이 입구에서 사진만 엄청

찍고 가길래 여기 맞는가보다 하고 들어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푼칸푼 예약하는 법
구글 지도 > 친푼칸푼 하루요시점 검색
예약하기 > 핫페퍼
방문인원/방문시간/방문날짜 지정
✅메뉴를 고르기 힘들다면 좌석지정만 해도 OK!

출처 : 구글지도

놀랍게도 건물 입구.

---

친푼칸푼 하루요시점 주문

 

좌석에는 인기 음식 메뉴판과 함께 QR로 음식 주문하는 방법이 같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일본어에서 한글로 번역하는 방법도 나와 있으니, 어려울게 하나도 없어요! 👍👍👍

 

하다하다 앞접시에도 QR코드가 있답니다.

---

✅주문내역

👍[일품! 포테이포 샐러드]
👍[육수로 끓인 무 튀김]
[특선! 와규 사가리(양념 or 소금)]
[명품! 염통]
[닭다리 튀김]
👍[닭껍질튀김]
👍[생맥주]*4

---

친푼칸푼 후기

 

첫날 반차내서 공항가다 길 잘 못 들어서 쌩고생도 하고,

공항에서 숙소까지 면세로 산 양주 이고지고 온다고 너무 고생했던 뇽뇽이 😢😢

시원한 생맥주 한모금에 모든 고생이 싹- 가신 기분이였어요.

 

어떤 블로그에서 무 튀김과 감자 샐러드는 꼭 먹으라고 했는데, 진짜 시키길 너무 잘했던 맛!

무 튀김 감칠맛 장난아니고 감자샐러드도 너무 맛있어서 맥주가 훌렁훌렁 넘어가버렸어요!

😂😂👍

 

양배추 샐러드는 기본 안주로 나오는 친군데,

완전 아삭아삭해서 의외로 술안주 합격!

 

염통꼬지랑 와규꼬지는 조금 짜서.. 실망..

 

닭껍질 튀김은 진짜 맛있었어요! 간장베이스라서 조금 짠맛은 있긴한데, 진짜 바삭바삭한 튀김맛!

---

마무리

 

계산하고 나갈때 직원분이 챙겨주신 핫팩 😂😂 그림 스티커 너무 귀여웠어요.

다음에 또 후쿠오카 가면 재방문 의사 완전 있음!!

 

맥주 너무 맛있어서 리필시켜먹고, 후쿠오카 첫끼부터

야무지게 먹은 친푼칸푼 하루요시점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