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벳푸 온야도노노 스탠다드 트윈룸 후기

벳푸 온야도 노노 스탠다드 트윈룸 후기 ♨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벳푸의 온천호텔인 '온야도 노노 벳푸'에 대한 후기 입니다!

2023년 말에 오픈한 신규호텔이라서 방문 당시에는 후기가 많이 없었지만! 너무 만족스러웠던 곳이라서 이렇게 후기로 남겨보아요!

벳푸 온야도노노

✅2-6 Ekimae Honmachi, Beppu, Oita 874-0934 일본

✅체크인 : 15:00 ~

✅체크아웃 : 11:00까지

 

벳부핫토 온야도 노노 · 2-6 Ekimae Honmachi, Beppu, Oita 874-0934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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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소개

 

온천컨셉이 강한 호텔인데요!

처음에 방문당시 조금 헤맨 기억이 생각나네요. ㅎㅎ

 

입구에서 신발을 보관하는 룸이 따로 있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뇽뇽이 일행도 신발을 벗고 기억하기 쉽게

486번에 같이 넣어뒀답니다.

(비밀번호 486)

 

호텔로비 전체에 다다미 바닥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로비뿐만 아니라 건물 바닥전체가 다다미로 이뤄진 듯 했답니다.

 

로비 안내데스트 앞에는 커피머신과 차가 있었고, 프라이빗한 대기실이 있었어요!

 

인스타로만 봤지, 그간 엘리베이터에 간이 화장실 있는건 못 봤단 말이죠..?

여기는 확실히 새건물이라 그런지! 엘리베이터안에 간이 화장실이 있었어요!! 짱신기!

온야도 노노 트윈룸 후기

 

그동안 작은곳만 골라서 간 것도 있겠지만

온야도 노노 트윈룸이 생각보다 넓어서 조금 놀랬답니다!

28인치, 26인치 캐리어 다 펼쳐도 넉넉했음!!

 

온천호텔이다 보니 객실안에 기본적으로

온천입장용 옷?이 걸려있어서 편하게 입고 돌아다녔습니다. ㅎㅎ

 

특히 침대맡에 콘센트부분 USB포트가 있어서 이날도 USB로 바로 꼽아서 폰 충전함..

 

욕실, 화장실, 세면대 다 분리되어 있어서 친구와 동선 겹치는 순간이 없어서 매우 만족!!

진짜 트윈룸인데 거진 작은 원룸 느낌??

 

야식을 주는 호텔이 있다?

 

후후후. 온야도 노노 호텔에서는 호텔손님을 대상으로 저녁 시간대가 되면 요나키 소바를 야식으로 제공해준답니다!

처음에는 라멘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소바였음 ㅎㅎ

이거 진짜 너무 맛도리!!

어느순간 후루룩 다 먹고 있는 내 모습이 보임 ㅠㅠ

 

프라이빗 노천탕

 

이곳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바로 프라이빗한 노천탕과 온천탕이라고 할수 있죵!

개인적으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별도의 예약없이 사용하면 되는데,

저녁타임에는 조금 웨이팅 있을 수 있음 ^^..

밑에 빨간 불이 꺼지면 사람이 빠졌다는 표시입니다!

 

자판기 있는 줄 모르고 동전안챙겨와서 자판기는 이용할 수 없었지만..!

 

이렇게 아이스크림이 무료로 제공된답니다!

아침에는 요구르트로 바껴요!!

 

노청탕 입장을 기다리는 동안 안마의자도 받고, 멀리 보이는 벳푸타워 야경도 구경하고,

만화책도 너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서 시간이 훌훌 간답니다.

 

이렇게 창문이 있는 온천도 있고 오른쪽처럼 뻥 뚫린 곳도 있고

다양하게 있으니 취행것 이용하심 되세요. ㅎㅎ

뇽뇽이 일행은 여행 피로도가 좀 있어서 그냥 빈 곳으로 들어갔었는데,

천장이 막힌곳이였지 몹니까..

그래도 피로 풀리는 느낌 최고!!

 

아 여기 가라오케도 있습니다.

 

총평 및 추천

 

전체적으로 벳푸 온야도 노노는 정말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어요. 프라이빗 노천탕, 맛있는 즉석라멘, 편안한 숙소, 그리고 아이스크림 서비스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곳이었답니다. 벳푸를 방문하신다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려요! 🌟

여러분도 벳푸에서 특별한 온천 경험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