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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돌아가는 소식/건강

몸에서 보내는 살찌는 신호 '이 냄새' 주의하세요!

by 김뇽뇽 202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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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참 신기한데요.

살이 찌고 있다는 사실을 냄새를 통해서 알려주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떤 신호들을 보내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방귀 냄새

    지방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장내에 있는 세균 중 유해세균의 수가 급속히 늘어, 방귀 냄새가 독해지는 영향이 있습니다.
    육류는 지방과 기름의 함량이 다른 음식보다 많기 때문에 완전히 소화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데요.
    이때 음식이 장에서 오래 머물수록 발효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가스 배출 시에 고약한 냄새가 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것은 과음을 해도 똑같은 원리이기 때문에 제대로 분해되지 못한 음식들로 인해서 방귀 냄새가 고약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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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냄새와 암내(겨드랑이)

    살이 찌게되면 겨드랑이에서 심한 악취가 발생합니다. 이는 겨드랑이 땀샘에는 땀과 함께 지방, 피지 등을 함께 배출하기 때문에 피부 균에 의해 이 물질들이 함께 분해되면서 악취가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지방 함량이 높은 식품을 다량 섭취하게 되면 피지선의 움직임이 활발해져서 더욱더 심한 냄새를 유발하게 됩니다.
    살이 찌게되면 발 냄새도 심해질 수 밖에 없는데요. 발에 살이 찌면서 원활한 퉁풍이 안되기 때문에 습기가 더욱 잘 차는 발로 변해 냄새가 발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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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골이

    평소에는 골지 않았던 코골이가 생겼다면 기도에 지방이 쌓였다는 신호 일 수 있습니다.
    몸에 살이 찌게 되면 목 두께도 두꺼워지면서, 목 안의 기도 주변에도 체지방이 증가한다합니다.
    이로인해 공기의 이동 통로가 좁아져 떨림이 심해지게되는데, 이때 발생하는 것이 코골이 입니다.
    이는 심각해질경우 일시적으로 숨이 멈추는 수면무호릅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합니다.

     

     


    전체적으로 숨이차고 땀 증가

    갑자기 살이 찌게 되면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는 증상과 호흡이 거칠어지게 됩니다.
    지방이 흉곽을 둘러싸게 되면서 탄성이 떨어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때, 탄성이 떨어지면 숨을 들이쉬고 내쉴때, 공기가 충분히 들어오지 못하기 때문에 호흡이 어려워지고, 땀도 더 많이 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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